치료제가 없다!!! 코로나 다음은 니파? 우리가 알아야 할 새로운 바이러스
요즘 뉴스에서 **‘니파바이러스’**라는 단어, 들어보셨나요?
사실 저도 처음엔 “니파..? 뭐지?” 하고 넘겼는데요, 알고 보니 꽤 무서운 바이러스더라고요.
코로나19 이후 전염병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다 보니,
이런 새로운 바이러스 소식에도 더 눈이 가게 되는 것 같아요.
오늘은 니파바이러스가 뭔지,
어떻게 감염되는지,
그리고 우리는 뭘 조심해야 하는지
알아보기 쉽게 정리해볼게요 :)
니파바이러스란?
니파바이러스(Nipah Virus)는 1998년, 말레이시아에서 처음 발견된 바이러스예요.
주로 **‘과일박쥐’**를 통해 퍼지는데, 사람이나 돼지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이죠.
🙅♀️ 아직 백신도 없고, 치명률은 상황에 따라 **최대 75%**까지도 보고된 적이 있어요.
🤒 주요 증상은요?
처음엔 그냥 감기나 독감처럼 시작돼요.
- 열이 나고
- 두통이 오고
- 몸살처럼 근육도 아프고
- 구토나 목 통증도 생길 수 있어요.
그런데 문제는...
이게 심해지면 뇌염, 혼수상태로까지 갈 수 있다는 점이에요.
그래서 위험하다고 하는 거예요.
감염 경로는 어떻게 될까?
- 과일박쥐나 돼지와 접촉
→ 특히 감염된 박쥐가 먹은 과일이나 침이 묻은 나무즙 - 사람 간 전염
→ 감염자의 침, 체액, 호흡기 분비물 등을 통해 옮겨요. - 오염된 음식 섭취
→ 특히 야자수즙, 박쥐가 핥은 과일 같은 거 조심해야 해요.
아직 치료제는 없어요 😣
이 바이러스의 가장 무서운 점은
아직까지 치료제도 없고, 백신도 없다는 것!
그래서 감염되면 의료진도 증상 완화 치료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어요.
결국 가장 중요한 건… 예방!
✅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들
✔ 박쥐나 돼지 등 야생동물 접촉 피하기
✔ 날것의 과일이나 야자수즙, 현지 길거리 음식 조심하기
✔ 유행 지역 방문 시엔 손 씻기, 마스크 착용 철저히!
✔ 증상 의심될 땐 바로 병원 가기
세계보건기구(WHO)도 경고 중!
세계보건기구에서는 니파바이러스를
‘팬데믹 우려 질병’ 중 하나로 관리하고 있어요.
잠잠할 때 준비하지 않으면,
또다시 전 세계가 흔들릴 수도 있다는 거죠 😢
📝 끝내면서...
요즘은 바이러스도 예측할 수 없이 생기고 퍼지는 시대예요.
니파바이러스도 아직 우리나라에 오진 않았지만,
해외여행이 많아지는 만큼 전염 가능성은 언제든 열려 있어요.
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라,
정확한 정보를 알고 조심하는 것,
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!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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